박준상 변호사님이 지난 2013. 10. 4.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82회 '신문배달부의 잃어버린 7년' 편에 인터뷰 출연하였습니다.
해당사건의 주인공은 당시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려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면서 출소 이후에도 계속하여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의 주된 내용은 해당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족적 감정, 혈흔 감정 등의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조사가 시행되지 않은 점의 아쉬움, 주인공의 과거 전과사실이 경우에 따라서는 불리한 심증으로 작용하였을 여지가 있는 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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