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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식in 상담례

무료이혼소송 우리 아기랑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질문]  

저는 7개월된 아기 엄마입니다 이혼문제로인해 아기 아빠가 양육비도 안준다고 해서 아기를

위해 남편에게 보내긴 했는데 알아보니 양육하는 사람에게 양육비를 주게 되있더라구요. 그

래서 시댁에 찾아같는데 아기도 보여주지도 않고 못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죠?? ㅠㅠㅠ

 

우선 시댁에서 친정으로 제가 시누이가 시간 약속을 늦은것 때문에 대들었다고 막말하시더라

구요, 그리고 남편은 무조건 내잘못인것마냥 이야기하고  제가 시댁에서 살면서 임신한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아침에 시어머니랑 같이 아침 안먹으면 남편이 머라고 하고 시누이가 머라고 하고 임신때 

왜이리 잠이 오던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전에 제가 친정에 다녀오면서 남편

말한마디에 너무 속상해서 아기 앞에서 자살시도한건 제가 천백백번 잘못입니다. 그것때문에 

저녁 약속 15분 늦은게 죽을죄 지은건가요, 일반은 잘못했다고 팔목이 삐었다고 했는데 많이

다쳤냐는 말은 물어보지도 않은체 머라고만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제가 좀 대들었다고 시누이가 막말하시고 나중에 남편은 그냥 암말없이 지켜만보는

데 정말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데리고 친정으로 와서 몇일 뒤에 친정 식구들과 죄송하

다고 하러갔는데 시누이가 저랑 못살겠다며 시댁이 이사갈 상황이라 제가 혼수로해간 짐을

시어머니께서 보내신다 하시더라구요, 저의 엄마가 너무하시다고 우리도 생각좀해보겠다고

하니 정말 몇일 뒤에 이사가시면서 제 짐을 다보내셨더라구요...그러다가 계속해서 시누이에게

찾아가 죄송하다고 했지만 시누이는 화를 안푸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은 시댁 저는 친정에

서 생활을 했고 나중에는 남편이 저희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시댁에서 집을 못해주신다고 하니 돈을 벌어서 나갈생각이였는데 중간에 남편이 직장

을 관두면서 일하던 차를 팔아서 1200만원 받았더군요...근데 바로 다음날 가기가 같고싶어서

승용차1000만원 짜리를 사온거예여... 통장에 단돈 10만원도 없는 상태에서 말이죠?  ㅠㅠㅠㅠ

그걸로 머라고 했더니 시댁으로 짐을 싸가지고 가버린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아기가 아파서 남편

도없고 서럽더라구요, 남편은 아기보험도 돌려놓는다고 하더니 모든 신경을 안써서 제가 다 써야

하는데 결국은 아기입원까지 했는데 보험해택 아무것도 못받았어요 ㅠㅠㅠㅠㅠ  

전화했더니 아기를 데리고 간다고 제가 키우면 양육비고 머고 안준다길래 불쌍한 우리 애기 어쩔

수 없이보냈죠, 그런데 몇일뒤 알아보니 양육비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데리러 같더니 

죽어도 못주신다고 하는거예요, 저는 밖에서 1시간반 동안 무릅끊고 제발 달라고 빌었어요  

 

나중에는 남편이 애기 잠깐 보여주겠다며 어디에 들어가라길래 들어같죠, 그런데 애기는 데리고

오지도 않고 남편만 나왔더라구요, 그러더니 2주에 한번씩 보게해줄테니 위자료도 못주고 그냥

이렇게 혜어지자는거에요

 

너무 억울합니다 우리 애기 제가 관절까지 와가면서 힘들게 낳은 아기인데 다들 신경하나도 안

쓰고 이제와서 애기까지 놓고 소박맞다시피 나가라니요, 법에대해 아는것도없고 소송해야될꺼

같은데 돈도 별로없고 제발 저좀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의 아기랑 살 수 있도록 제발 지금 주소는 현제 남편과 아이 친정으로 되있는데 가출신고라도

해서 애기는 데리고와야될꺼 같은데 제발도와주세요​

 

 

                                

 

 

 

[박준상 변호사님 답변]

법원에 소송구조 신청을 하여 허가가 될 경우, 변호사 보수 등 소송비용의 납입을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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